8월 19일(토) 오전 10시 장천천에서 제8회차 설악생태학교를 학생, 학부모 및 안내자를 포함  20여명이 모여 체험 활동을 하였다. 덥지 않을 듯 하였지만 움직일 때마다 땀이 송글송글~~그늘막을 만들고 얼음물을 준비. 바람부는 그늘막 아래 돗자리를 깔고 가족들이  옹기종기 앉았다. 강사님들의 열띤 강의에 화답하는 친구들~궁금한것도 많네요ㅎ 반두 체험을 준비하지만 빠른 유속으로 다양한  종류를 잡지 못해  자리 이동.익어가는 벼의 논두렁으로 내려가 도랑에서 반두. 개구리, 미꾸라지,물 땡땡이  등등의 많은  종류를 잡는 모습 구경하는 것으로도 환호성이 들렸다. 얼마나 들어가고 싶었을까?
단체사진도 찍고 자리에 앉아  잡아온 생물 관찰의 시간. 방생의 아쉬움에 한 어린이의 대성통곡 ㅋㅋ퀴즈도 복습도  열심히 하는 어린이들  대견했습니다. 참가해주신 가족, 강사님, 도움주신 안내자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학습 중 시원하게 마신 물은  글로벌 심층수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