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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주영>

운영자 0 3,697 2020.12.14 14:09
남편 직장 따라 속초로 내려와 운동 삼아 동네 한 바퀴 골목골목 탐방하던 중
우연히 멋진  사잇길 노르딕 팀에 합류하여 우물 안 개구리에서 속초의 사잇길 코스를 걸으면서
알아가는 재미에 매일 아침 10시가 힐링의 시간처럼 다가왔다.
1코스부터 10코스.
아직은 4번의 코스가 남았지만 일렬종대로 걷다보면 주위 시선도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소속감에  뿌듯함. 기분도 up~
사잇길 중 청초호길 칠성조선소~
함경도 고향을 떠나 온 할아버지가 삶의 터전으로 배를 제작하는 원산조선소 개업,
전시실 내부에는 그 당시 배 제작과정과 외부에는 배를 만들어
바다로 보내기 위한 녹슨 선로가 그 당시 시대상을 읽을 수 있었다.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체험장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사잇길을 걸으면서 보고 들은 느낌을 글로 다 표현 못함이 아쉬운 마음 가득
지속발전 기능협의에 좋은 추억의 장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함과
사잇길 팀장님과 회원 모든 분들 함께 함에 또한 감사합니다.
사잇길을 걸으면서 건강도 up, 마음도 up
~~Fall  in  love  with  sokcho~~
~~사잇길 노르딕팀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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