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관내 하천에 첨벙 들어가 수중생태 모니터링을 하면서

쪽대로 미꾸라지도 잡고 수중식물도 관찰해보고,

​또 설악산과 동해바다, 영랑호의 생태체험에 동참하면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즐거워할 겁니다."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동순)는

이달 20일(일) 청초천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2021년도 수중생태 모니터링 겸 설악생태학교｣를 연다.

2회는 7월 18일(일) 설악산자생식물원, 3회는 8월 15일(일) 설악산,

4회는 9월 5일(일) 청초천 지류, 5회는 10월 24일(일) 장천천,

6회는 11월 7일(일) 쌍천 지류에서 설악생태학교가 열린다.

｢수중생태 모니터링 겸 설악생태학교｣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나 학생 및 시민은

​6월 17일(목) 오후 5시까지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20명에 한정한다.

​문의전화는 속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033-639-2637)이다.